오션클린업은, 태평양에 위치한 거대 쓰레기 지대인
GPGP(Great Pacific Garbage Patch)에서 수거한 쓰레기로 '선글라스' 를 만들었다!
 
이 선글라스는 수명이 다되면 쉽게 분해되도록 만들어 재활용을 용이하게 했다.
프레임을 비롯해 렌즈와 금속 경첩 등 모든 부품은 쉽게 분해돼 재활용되도록 설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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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롱스타킹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왕 쓰레기라는 게 소비에서 비롯된 것이고 무엇보다 무분별한 과잉 소비에서 비롯된 것인데 굳이 선글라스로 만들어야했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드네요. 이왕이면 꼭 필요한 것으로 만들어 리사이클시켜도 좋았겠다 싶어요.
축구장 24개 면적에 해당하는 쓰레기섬을 청소해서 선글라스 하나가 나왔다면(물론 그 뒤에 따르는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 에너지 등이 있겠지만) 자칫하면 겨우 쓰레기가 요 정도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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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욱
건강하고 유쾌한 빠띠를 만들기 위해 숨겨진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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