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쓰레기는 내가 책임진다👩🔧(in Eng)
Community Recycler 라고 불리는 영국 여성의 사연을 봤는데요. 동네 사람들의 쓰레기를 잘 선별해서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쓰레기는 테라사이클에 보내 새로운 자원으로 만들고 있대요. 그렇게 만든 수익금은 기부를 하는 선순환!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는 한곳에 모여 거대한 컨베이어 벨트에서 선별 작업이 이뤄진다고 하죠. 때문에 제대로 잘 버려지니 않고 마구 뒤섞이게 되면 선별이 잘 되지 않아 재활용을 할 수 없어요.
한꺼번에 많이 모여진 상태에서 선별하기 보다는 버려진 직후 재활용정거장 같은 곳에서 선별작업을 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물론 선별 잘 되게 버리는 게 제일 중요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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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의 BBC News님: “"I started worrying for my children, thinking what world are they going to walk into?" Jana wanted to make sure her children didn’t have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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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자기 눈앞에서 없애기 위해 그냥 아무렇게나 내버리는 경우도 많고, 휙 버리고 끝인데,
성인이라면 자기 부산물은 자기가 처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쓰레기 남이 처리해주겠지 하고 버려 버리면 어린아이가 똥오줌 싸면 자기가 처리 못하듯, 성인도 그러는 것 같아서 쫌... 옛날엔 자기 머리카락, 손톱발톱도 아무데나 안 버렸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