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끔씩 들리는 빵집이 있는데 오늘도 출근길에 천주머니 들고 빵 사러 갔어요~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직원분이 "조만간에 우리도 봉투 값을 받을 것 같아요"라며, 빵 맛도 중요하지만 쓰레기 발생도 줄여야 한다면서 천주머니 사용을 응원해주셨어요~ 청명한 가을 하늘에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는 날입니다~~~룰루랄라~~~^^
그림
우와 여기 어딘가요? 이런 곳은 정보 공유 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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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아리
천주머니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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