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관찰기 - 3 ::
점심만 매번 쓰레기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매일 쓰레기가 나오게 되는 또 한곳이 있더군요
<저희집 강아지의 배설물>입니다 ㅋㅋㅋ
매일 산책을 하는데 99.9999% 응가를 하고.. 저는 항상 똥츄(응가를 담는 봉투)를 들고다니며 담아오는데 쓰레기 중에도 상쓰레기라는 비닐쓰레기가 되죠 ㅠ.ㅠ
생분해 봉투도 있지만, 그것도 어쩌피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면 일반봉투랑 같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이건 정말 궁금합니다. 기본적으로 일반쓰레기 처리방법이 어떤지도 헷갈리고요@.@ 매립? 소각?? )
그리고 강아지 어릴 때부터 배변패드에 보도록 습관이 되어 있어서 매일 최소 2-3개씩 버리게 되는 배변패드도 저희집 쓰레기통을 꽉꽉 채운답니다.
제로웨이스트 애견인은 어려운걸까요? 쓰레기없이 반려견건강히 기르기, 팁을 공유해보아용! :-)
그냥 형태가 잡힌 ㄸ은 집어서 변기에 버리기만 하면 되겠네요!